20대 인구가 처음으로 70세 이상 노령층에도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성인 연령대 중 인구가 가장 많았지만, 장기간 지속된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20대 인구가 빠르게 줄어든 영향이다.
양질 일자리 부족과 경력직 선호 탓으로, 한국 경제 활력 저하와 저출생 심화 등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작년 인구를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871만 3000명으로 가장 많고 40대(780만 9000명), 60대(779만 1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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