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쇼트트랙 기대주 임종언(노언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종언은 12일(한국 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6초14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뛴 여자 대표팀은 여자 3000m 결승에서 4분07초318의 기록으로, 네덜란드(4분07초350)를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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