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동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불이나 6명이 병원치료를 받았다.
이 불로 40대 선원 A씨 등 2명이 얼굴과 팔 부위에 화상을 입고, 70대 선원 B씨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출동한 119구급대로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해경은 헬기 1대와 함정 5척 등을 현장에 급히 보내고, 인근 어선에게 구조 협조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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