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이 3년 연속 란커배 결승 진출에 성공해 타이틀 방어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진서는 지난 11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의 다화위안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판인 8단(중국)과의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본선 4강에서 17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결승 상대는 리친청 9단(중국)을 꺾은 당이페이 9단(중국)으로, 결승 3번기는 12일 1국, 14일 2국, 15일 3국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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