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한글 창제과정 담은 '김진명 소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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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글 창제과정 담은 '김진명 소설' 나온다

10일 오전 11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세종시 '한글문화 공동체'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 같은 내용은 10일 오전 11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열린 세종시 '한글문화 공동체(HCC·Hangeul Culture Community)' 공식 출범식에서 알려졌다.

이날 김진명 작가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와 손잡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과정을 담은 '세종의 나라(가제)' 집필 착수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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