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천적에게 당했다"…조명우, 고비마다 펑펑 터진 호프만에 석패 '준결승행 실패'[앤트워프 당구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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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천적에게 당했다"…조명우, 고비마다 펑펑 터진 호프만에 석패 '준결승행 실패'[앤트워프 당구월드컵]

12일 새벽에 벨기에에서 열린 '앤트워프 3쿠션 당구월드컵' 8강전에서 조명우는 글렌 호프만(네덜란드)에게 22이닝 만에 37:50으로 져 탈락했다.

지난 6월에 포르투 당구월드컵을 우승한 조명우는 당구월드컵 통산 3승과 2회 연속 우승 도전이 8강에서 막을 내렸다.

앞서 10월에 열린 전국체전에서 조명우는 1쿠션은 결승전, 3쿠션은 8강에서 다 이긴 경기를 역전패하며 6개월 동안 이어진 '우승 독주'를 마감했는데, 이번 앤트워프 당구월드컵 역시 8강에서 호프만에게 패하면서 잠시 숨을 고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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