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가평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0대 남매 등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었다.
12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1시 19분께 경기 가평군 청평면 한 식당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은 진화와 인명검색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로 내부에 고립된 4명을 구조했지만 모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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