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서울 성동구 소재 ㈜신도리코에서 2025학년도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정부의 산재 사망 근절 원년 기조에 맞춰 현장실습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습 중심 실습을 정착시키기 위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것이다.
이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실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표이사 및 임원진과 간담회를 통해 산업체의 안전관리 체계 및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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