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광주서 쓰레기 5천347t 발생…하루 평균 760t
올해 추석 연휴 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760여톤이 넘는 생활 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일간의 연휴 동안 하루 평균 일반쓰레기 479.9t, 음식물쓰레기 284t이 각각 발생한 수치로, 지난해 추석 연휴에 수거된 쓰레기보다 1천779t 증가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4∼18일)에는 일반쓰레기 2천412t·음식물쓰레기 1천155t 등 총 3천567t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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