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멕시코 법인이 현지 기숙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12만 달러(1억7천만원 상당)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한전 멕시코 법인은 지난 9일 멕시코주(州) 찰코에 있는 '찰코 소녀의 집'에서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찰코 소녀의 집은 1964년 한국에서 창설된 마리아수녀회에서 1991년 세운 기숙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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