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매운맛 돈가스로 유명한 '온정돈까스'와 협업해 매운맛을 강조한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품별로 매운맛의 강도가 3단계로 나뉘어 출시돼 소비자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 팀장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에 온정 돈가스에서 매운 음식 먹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온정돈까스와의 협업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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