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숙원사업이던 가칭 '동부경찰서' 부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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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숙원사업이던 가칭 '동부경찰서' 부지 확정

충남경찰청 로고 지난 수년간 천안시민과 경찰의 숙원사업이었던 가칭 천안동부경찰서 부지가 최근 확정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천안시가 범죄 분야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으며 이어 자살 분야 4등급, 교통·생활안전분야도 3등급을 보였다.

이에 따라 동부경찰서 신설로 범죄 예방이나 수사, 질서유지뿐 아니라 교통 단속 및 위해방지 등 치안 유지 등을 위한 신속하고 적절한 경찰력 투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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