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1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 간 긴장 고조에 약세를 지속했다.
전날 10% 이상 폭락했던 엑스알피(리플)는 3.56% 반등한 2.39달러에 거래됐다.
이번 급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중국과 무역 긴장 고조를 시사하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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