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와 카라 강지영이 12년 만에 손을 맞잡았다.
예고 영상에서 강지영은 "그때 얘기를 사실 안 할 수 없다.애교에 대해 공부를 했다.애교란 도대체 무엇일까"며 지난 2013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벌어진 '애교 사건'을 먼저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애교 보여달라고 하면 하죠"라고 웃어 보였고, 김구라는 "이제 그만 하자.약속"이라며 강지영과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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