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캄보디아 깜폿주 보코산 지역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충격을 줬던 20대 대학생 A씨가 범죄조직의 강요로 마약을 강제 투약하는 영상도 이 채널에서 처음 공개됐다.
천마는 채널에 올리는 정보를 어떻게 얻느냐는 질문에는 "직접 발로 뛴다"라며 "(텔레그램으로 들어오는) 제보만으로는 팩트체크가 불가능한 사건 사고들이 많다"고 짧게 답했다.
천마가 운영하는 채널이 유명해지며 지난달 15일에는 특정 관서에 근무하는 경찰들에게 '범죄와의전쟁2' 텔레그램 채널 링크가 담긴 문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송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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