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8월 KLPGA, KPGA 골프대회 중계를 치지직으로 이전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가 평균 2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치지직 8월 신규 이용자의 약 20%가 골프 중계 시청자로 나타났다.
공태현, 최나연, 이정웅 프로 등 인기 골프 인플루언서가 실시간 시범, 레슨을 선보이는 같이보기의 경우 시청자 수가 본 경기 대비 시청자 수는 평균 1.9배, 누적 재생도 1.5배 정도 높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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