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도내 자립준비청년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GH가 매입해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으로, 도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보증금도 전액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매입 임대주택 공급과 보증금 지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한 주거 지원대책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임대주택 공급과 주거비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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