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기존에 매각한 토지 대금 등을 직접 시행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지만 지난해와 올해 매각 실적이 계획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시 8월 기준 운영계획상 5조7520억원 어치 토지를 매각할 예정이었으나 8월 기준 실적은 3조5847억원으로 계획의 62.3% 수준에 그쳤다.
공급을 공고했지만 유찰, 해약으로 미매각 중인 토지는 올해 8월 기준 총 면적 1453만㎡, 19조3697억원 어치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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