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식당 내년 4월부터 확대…안전·위생대책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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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식당 내년 4월부터 확대…안전·위생대책은 '아직'

정부는 법 개정에 앞서 2023년 4월부터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일부 음식점(2025년 2월 기준 228곳)에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시범적으로 허용해왔다.

실제로 작년 4월 한국소비자원이 반려동물 동반을 임의로 허용하는 식당 19곳을 조사한 결과, 식재료가 있는 조리장 문이 열려있거나 환기가 미흡한 곳, 반려동물의 내부 이동을 방치하는 등 위생 및 안전 관리가 부실한 사례들이 다수 발견되기도 했다.

또한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는 식당의 위생·안전 기준을 현장에서 누가, 어떻게 점검하고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체계도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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