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소득 수준과 최근 1년 간의 의료를 제때 받지 못한 경험의 유무를 따져 각 권역의 미충족의료 '집중지수'(CI·-1∼1)를 산출했다.
권역별 평균 미충족의료 경험률은 서북권이 7.2%로 가장 높았다.
도심권의 경우 평균 미충족의료 경험률 자체는 가장 낮았지만, CI는 -0.3526으로 가장 높은 음의 값을 나타내 저소득층의 미충족의료 경험이 다른 권역보다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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