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등 보건의료 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후 대형 로펌에 들어간 이들이 최근 5년여간 최소 2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질병관리청에서 로펌으로 이직한 사람은 없었다.
27명은 2020년 이후에 복지부 등에서 퇴직해 로펌으로 옮긴 후 현재까지 재직 중인 사람만을 포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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