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호일룬 ‘탈맨유 효과’ 실감한 나폴리, 이번엔 마이누로 미드필더진 보강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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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토미니-호일룬 ‘탈맨유 효과’ 실감한 나폴리, 이번엔 마이누로 미드필더진 보강 원한다

영국 ‘메트로’는 11일(한국시간) “나폴리의 이번 여름 코비 마이누 영입 시도는 무산된 바 있다.그러나 나폴리는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다시 영입할 기회가 있다고 보는 중이다.마이누는 현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설 자리를 잃어 불만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호일룬은 지난 시즌 맨유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나폴리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시즌에도 나폴리는 맨유에서 스콧 맥토미니를 데려와 최고의 선수로 변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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