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대회에서 받은 금메달이라 속이고 금을 밀수하려 한 일당이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 1월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약 3.5㎏(약 4억4000만원 상당)의 금을 불법 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금 수입 시 부과되는 소비세를 내지 않고 일본에 반입한 뒤, 현지에서 매각해 수익을 챙기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