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은 11일(현지 시간) 가자지구를 방문해 전후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미군은 파병하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은 가자지구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미군 병력 최대 200명을 파견하지만, 가자지구에는 병력을 배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평화 구상 중 '무장 해제'에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재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