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한테 미쳤다"… 95마리 뇌물 챙긴 前 공무원,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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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한테 미쳤다"… 95마리 뇌물 챙긴 前 공무원, 징역 10년

중국의 한 전직 공무원이 '비둘기 수집'에 집착해 4년 동안 95마리의 고가 비둘기를 뇌물로 받아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심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4월부터 2024년까지 약 132만위안(약 2억6천만원) 상당의 비둘기 95마리를 뇌물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에는 3마리, 2022년 8마리, 2023년 56마리, 2024년 28마리를 받았으며, 이 중에는 한 마리당 18만위안(약 3600만원)과 10만위안(약 20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비둘기도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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