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삼성 1승) 2차전에서 3-4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가라비토는 지난 7일 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 구원등판, 1⅓이닝을 던진 상태였다.
박진만 감독 역시 "오늘 졌지만 그래도 소득이 있다.구자욱이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안타가 없었는데 포스트시즌 첫 안타가 나왔다"며 "중요한 포인트에 안타를 쳐줬다.대구에서 구자욱이 또 중심타자 역할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오늘 계기로 좋은 활약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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