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암 진단을 받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방사선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전립선암 치료 계획의 일환으로 현재 방사선 치료와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고 NBC뉴스가 보도했다.
NBC뉴스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현재 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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