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는 이번 대기획에서 '미지의 세계', '아시아의 불꽃', '태양의 눈',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단발머리' 등 실제 방송에 반영된 5곡을 포함해 사전 제작된 2곡까지 총 7곡에 대한 AR 및 VFX 작업을 책임졌다.
특히 '가왕' 조용필의 음악 세계를 '끊임없이 이어지는 음악', '음악으로 우주를 채우는 감각적 이미지'로 구현하기 위해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파프리카의 남성실 아트 총괄 디렉터는 "AR 기술을 활용해 조용필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를 다차원적인 이미지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시청자들이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몰입할 수 있도록 그래픽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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