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북미 중심의 대형 채널을 직접 확보함에 따라, 패스트뷰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K-콘텐츠를 직접 유통하는 글로벌 플랫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박상우 패스트뷰 대표는 "1,400만 글로벌 팬을 보유한 ZAPZEE는 자사의 기술력과 IP 경쟁력을 극대화할 전략적 협력사"라고 밝히며, "K-콘텐츠의 확산 흐름 속에서 새로운 글로벌 유통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나아가 그는 "ZAPZEE를 중심으로 아티스트 협업, 현지화 콘텐츠 제작, AI 기반 유통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콘텐츠 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패스트뷰는 보유한 AI 콘텐츠 기술력, 오리지널 IP 확보 능력, 커머스 인프라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K-콘텐츠 글로벌 유통 생태계 내에서 핵심 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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