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피해 시스템 242개 복구…복구율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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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피해 시스템 242개 복구…복구율 34.1%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242개가 복구됐다.

정부는 중요도와 영향력에 따라 정보시스템을 1~4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0개가 정상화돼 복구율 75%를 유지하고 있다.

중대본은 공무원 220여명, 사업자 상주 인원 574명, 분진 제거 및 기술 지원 인력 160여명 등 960여명을 투입해 정보시스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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