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내년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는 자신이 이룬 외교적 성과를 강조하며 노벨위원회의 판단과는 별개로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취임 이후 중재했다고 주장하는 평화 합의들을 다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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