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난 뒤 첫 주말인 1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개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민단체 촛불행동 등 관계자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역 8번 출구 인근에서 160차 촛불대행진을 개최하고 조희대 대법원장을 규탄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양면에 '내란세력 최후보루 조희대를 진압하자' '법비에게 철퇴를! 사법개혁 완수하자!'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내란세력 최후보루 조희대를 진압하자", "내란세력 척결위해 전담재판부 설치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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