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 중국을 비판하는 대중 무역 발언으로 금융시장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한때 1,430원을 넘어섰다.
이날 11일 새벽 2시(한국시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 정규 장 마감 가격보다 27.00원 오른 1,4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급격한 환율 상승의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대중 정책 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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