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태양은 매일 아침 뜬다"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영상통화 내용을 게시했다.
케인은 자신의 재단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손흥민에게 조언을 구했고, 손흥민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왜 축구를 시작했는지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과의 영상통화를 공개한 케인은 "힘든 역경을 겪을 때 열려있고, 어린 자신에게 조언을 해준 쏘니에게 너무 고맙다"면서 "우리가 정신건강에 대해 얘기할수록, 우리는 더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 수 있다"며 손흥민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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