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그래도 역전 우승 가능성을 남겼다.
3라운드까지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10번홀(파4)과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김시우는 16번홀(파3)에서도 쇼트게임 실수로 보기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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