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31)과 결혼을 앞둔 치어리더 김연정(35)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변함없이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저도 남은 시즌 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응원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힘이 되는 치어리더가 되겠다"고 전했다.
하주석과 김연정의 결혼 소식은 지난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SSG의 경기 중 정민철 MBC 해설위원의 발언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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