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 달러)에서도 3라운드 약점을 극복하지 못해 첫 우승 도전이 주춤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2위였던 전날보다 순위가 밀려 12위로 내려앉았다.
2라운드까지 선두 가츠 미나미(일본)를 2타 차로 쫓으며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던 윤이나는 이날 버디 3개를 뽑아냈으나 더블보기와 보기 1개씩 적어내 이븐파 72타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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