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고문과 감금을 당하며 범죄에 가담했던 한국인 2명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도움으로 현지에서 구조됐다.
결국, A씨가 구조 요청을 하면서 현지 경찰이 두 사람이 머물던 호텔에 찾아왔고, 이들을 감시하던 중국인과 조선족에게 수갑을 채우면서 160여일간의 감금 생활이 끝났다.
두 사람은 구조된 뒤 캄보디아 경찰의 조사를 받으며 귀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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