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0m 내 샷 연습한다"는 이소미, 3타 차 역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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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m 내 샷 연습한다"는 이소미, 3타 차 역전 우승 도전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차인 이소미가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4타 차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이소미는 2번홀(파3)에서 7m 버디, 3번홀(파4)에서 2.5m 버디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3라운드를 출발했다.

이소미는 17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는 2.5m 버디 퍼트가 홀 바로 앞에서 멈추면서 선두 가쓰와 3타 차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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