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앙가가 뛴 가봉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케냐 나이로비의 모이 국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조별리그 F조 9차전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가봉은 예선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코트디부아르(승전 23)와 1점 차를 유지하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희망을 살렸다.
아프리카 예선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쏜 부앙가는 이어진 2차전에서도 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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