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이틀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보다 두 계단 상승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안병훈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이고 김시우와 함께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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