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라비토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홈런) 7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가라비토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과 8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친 끝에 그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선두타자 한유섬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2회초를 시작한 가라비토는 곧바로 불의의 일격을 맞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