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안양시 공무원이 건설안전 분야의 국가 최고 수준 자격인 ‘산업안전지도사’에 최종 합격해 주목받고 있다.
11일 안양시에 따르면 주택과 강승희 공동주택관리팀장(시설 6급)은 지난달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제15회 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 분야)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안양시는 이번 합격을 통해 강 팀장의 전문성을 공공건축 및 관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재해예방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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