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사구 KKKKKKK' 김건우, PS 데뷔전 신기록 세웠는데…3⅓이닝 2실점 강판+최고구속 149km/h [준PO2]
김건우는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이재현, 김성윤, 구자욱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이로써 김건우는 KBO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 포함) 경기 개시 후 연속 타자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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