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 들어 브라질이 3골을 몰아치며 홍명보호가 무너졌다.
경기 후 황인범은 “(브라질은) 쉽게 쉽게 경기를 하더라.상대가 압박에서 쉽게 빠져나왔다.같은 선수지만 배워야 할 부분인 것 같다.이 부분들을 잘 돌아보면서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내 것으로 만들어 보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워낙 능력이 있는 선수인 걸 누구나 다 알고 있다.저번 소집에 같이 훈련을 하고 경기를 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그러지 못해 아쉽다.하지만 앞으로 월드컵을 준비하는 동안 카스트로프와 같이 경기에 나가게 된다면, 서로의 장단점을 살려주고 보완하면서 재미있게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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