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구호 개발 NGO 월드쉐어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시즌4에 출연했던 타망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 생활비 지원 등을 할 예정임을 알렸다.
월드쉐어는 '태계일주' 방송 이후 지난 6월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홈페이지를 통해 타망을 비롯한 네팔 고산 지역 아동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생활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관광 비수기에는 건설 현장에 나가 일했고, 최근에는 '태계일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현지 코디네이터 검비르의 도움으로 카트만두의 식당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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