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9세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기 건강검진에서 "건강이 탁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인 숀 바바벨라 미 해군 대령은 백악관이 공개한 1페이지 분량의 검진 결과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탁월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혈관·폐·신경·신체 기능 모두 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건강검진에서도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80세를 바라보는 고령인 만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건강 이상설은 꾸준히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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