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 파이터’로 알려진 종합격투기(MMA) 선수 김재훈(35)이 금을 밀수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진=로드FC 일본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은 10일 “격투기 대회에서 딴 금메달이라고 속여 금을 밀수하려 한 일당이 일본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로드FC 측은 “김재훈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고만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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