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세계 최초 2나노 양산 성공…AI·파운드리 부활 신호탄
쇠락하던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차세대 반도체 공정 ‘18A(1.8나노)’ 개발에 성공하면서 부활 신호탄을 쐈다.
기업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 부진으로 부침을 겪었으나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와 삼성전자의 3나노를 한단계 뛰어넘는 기술을 발표했다.
인텔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18A 공정은 차세대 리본펫(RibbonFET)과 파워비아(Backside Power Delivery)를 동시에 구현하지만 수율 문제로 상용화가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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