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다는 브라질 기자의 질문에 비니시우스는 "물론이다"라며 "이번 승리로 팀 전체가 자신감을 얻었다.공격수 모두가 득점을 했고, 그게 팀 전체에 큰 자신감을 줬다"고 말했다.
비니시우스는 "우리 팀의 압박이 잘 먹혔다.우리는 공격수가 많기 때문에 항상 압박을 잘 해야 한다.수비가 안정되지 않으면 어려워진다.요즘 팀들은 모두 공을 잘 돌리며 전진하기 때문"이라며 "공격수들도 수비를 돕는게 중요했다.최고의 수비는 공격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막강 공격력을 갖춘 브라질을 상대로 수비적인 백3 전술을 꺼내들었지만 비니시우스의 말대로 강력한 전방 압박에 힘을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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